Music & Lyrics & Arrangement / 須田景凪
君の声に触れたかった
키미노 코에니 후레타캇타
네 목소리에 닿고싶었어
ただ、朝の心地良さになりたかった
타다, 아사노 코코치요사니 나리타캇타
그저, 아침의 싱그러움이 되고 싶었어
僕らの言葉に付いて回る
보쿠라노 코토바니 츠이테 마와루
우리들의 말에 따라붙는
不確かな価値は拭えないな
후타시카나 카치와 누구에나이나
불확실한 가치는 지워낼 수 없어
この雨が止んだらまた笑って歩いていく
코노 아메가 얀다라 마타 와랏테 아루이테-쿠
이 비가 그친다면 또 다시 웃으며 나아가
窮屈な感情は不浄にとうに育って
큐-쿠츠나 칸죠-와 후죠-니 토우니 소닷테
답답한 감정은 안 좋은 쪽으로 이미 커버려서
この空の模様の様に移っていた
코노 소라노 모요-노 요우니 우츳테이타
이 하늘의 모양처럼 변해버렸어
夏は雨晒し 君の背を目で追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키미노 세오 메데 옷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어가 네 등을 눈으로 좇았어
深い青に飲まれる前に君の言葉が聞きたいな
후카이 아오니 노마레루 마에니 키미노 코토바가 키키타이나
깊은 파랑에 삼켜지기 전에 너의 말이 듣고싶어
街が曇る度 確かな心を抱いていたんだ
마치가 쿠모루 타비 타시카나 코코로오 다이테-탄다
거리가 흐려질 때마다 확실한 마음을 끌어안았어
粗末でも笑って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마츠데모 와랏테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서툴더라도 웃어준다면 기꺼이 비를 맞을거야
君の傘になりたかった
키미노 카사니 나리타캇타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어
ただ、夕立の匂いだけが残った
타다, 유우다치노 니오이다케가 노콧타
그냥, 노을빛 석양의 향기만이 남았어
幽かに胸に黒く淀む
카스카니 무네니 쿠로쿠 요도무
희미하게 가슴에 까맣게 가라앉은
生温い日々は離れないな
나마누루이 히비와 하나레나이나
미적지근한 날들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어
この雨が止んだらまた笑って歩いていく
코노 아메가 얀다라 마타 와랏테 아루이테-쿠
이 비가 그친다면 또 웃으며 나아가겠지
煌々と灯った月明かりを背負って
코우코-토 토못타 츠키아카리오 세옷테
반짝거리며 타오르던 달빛을 등지고
この夜が解けて霞んでしまう前に
코노 요루가 호도케테 카슨데시마우 마에니
이 밤이 흩어져 흐릿해지기 전에
夏は雨晒し 日々の隙間に潜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히비노 스키마니 모굿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으며 여러 날들의 빈틈에 파고들었어
遠い過去を眺める様に君と言葉を交わしたいな
토오이 카코오 나가메루요-니 키미토 코토바오 카와시타이나
먼 과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너와 얘기를 나누고싶어
足が竦む度 君の姿を思い出すんだ
아시가 스쿠무 타비 키미노 스가타오 오모이다슨다
다리가 굳어버릴 때마다 너의 모습을 떠올려
その目が望んで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노 메가 노존데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그 눈이 바라준다면 비에 젖을거야
湿った空気を浴びて 淀んだ夜を歩いた
시멧타 쿠-키오 아비테 시즌다 요루오 아루이타
눅눅한 공기를 씻어내고 가라앉은 밤을 걸었어
閑静な街の静けさが耳をつんざいて仕方ない
칸세-나 마치노 시즈케사가 미미오 츤자이테 시카타나이
적막한 거리의 조용함이 귀를 먹먹하게 해서 어쩔 수 없어
これから何処へ行こうか あなたの声の聞こえる方へ
코레카라 도코에 이코-카 아나타노 코에노 키코에루 호우에
이제부터 어디로 가볼까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遠く離れても 胸が痛んでも
토오쿠 하나레테모 무네가 이탄데모
멀리 떨어져있어도 가슴이 아파오더라도
君の声に触れたかった
키미노 코에니 후레타캇타
너의 목소리에 닿고싶었어
夏は雨晒し 君の背を目で追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키미노 세오 메데 옷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어 너의 등을 눈으로 좇았어
深い青に飲まれる前に君の言葉が聞きたいな
후카이 아오니 노마레루 마에니 키미노 코토바가 키키타이나
짙은 파랑에 삼켜지기 전에 너의 말이 듣고싶어
街が曇る度 寂しさに意味を求めていたんだ
마치가 쿠모루 타비 사비시사니 이미오 모토메테-탄다
거리가 흐려질 때마다 외로움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어
粗末でも笑って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마츠데모 와랏테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서툴더라도 웃어준다면 비를 맞을거야
*가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로 인한 의역, 또는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