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らる 소라루 기사 번역_스파이스

 

そらる(소라루)가 3rd Album 『ワンダー(원더)』를 7월 17일(수)에 발매할 것을 발표했다.

앨범 릴리즈에 관해서는, 이 전에 열렸던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의 투어 파이널에서 발표되었지만, 오늘 20시에 다시 한 번 자신의 YouTubeLIVE의 생방송으로 발표했다.

이번 작품의 수록곡에는, TV애니메이션 『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엔딩 테마 「銀の祈誓(은의 기서)」, MBS/TBS 드라마이즘 『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어젯밤은 즐거웠죠)』 오프닝 테마 「ユーリカ(유리카)」、『영화 賭ケグルイ(카케구루이)』 주제가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 10주년을 기념한 곡들을 다수 수록할 예정이라는 것.

또한, 3rd 앨범 『ワンダー(원더)』의 발매에 맞춰 각 CD샵에서는 전3형태의 CD예약이 시작된 한편, 특전 일부나 애니메이트 한정 이벤트와 타워레코드 한정 이벤트의 개최와 『ワンダー(원더)』점포별 오리지날 특전에 관한 상세 내용도 포함하여 발표되었다.

초회한정반A(CD+DVD)에는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MV를 시작으로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마쿠하리 멧세LIVE영상 에서2곡 수록을 예정. 초회한정반B(CD+DVD)에는 커버 가창 영상과 기획 영상 등이 수록되어진다. 통상반에는 초회부착특전으로써, 포토카드 5종 중 1장 랜덤 포함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5월 3일(금)AM0:00부터 『영화 賭ケグルイ(카케구루이)』의 극장 공개를 기념해서, 주제가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의 선행배포가 결정되었다.

 

 

 

릴리즈 정보

3rd Album 『ワンダー(원더)』
2019년 7월 17일(수)발매

 

초회한정반A(CD+DVD) 가격¥2,500+세금  품번:TYCT-69151
[CD] 「銀の祈誓(은의 기서)」「ユーリカ(유리카)」「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외 수록.
[DVD]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포함 MV2곡 수록 예정,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마쿠하리 멧세LIVE영상 2곡 수록 예정, MV메이킹 영상 예정.


초회한정반B(CD+DVD) 가격¥2,500+세금  품번:TYCT-69152
[CD] 「銀の祈誓(은의 기서)」「ユーリカ(유리카)」「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외 수록.
[DVD] 기획영상 수록 예정, J-POP커버 외 수록 예정, 그 외 수록 예정.


통상반(CD만) 가격¥2,000+세금  품번:TYCT-60142
[CD] 「銀の祈誓(은의 기서)」「ユーリカ(유리카)」「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외 수록.
[초회부착특전] 포토카드 5종 중 1장 랜덤 포함


선행 배포
Digital Single「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5월 3일 선행배포

Digital Single「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

※iTunes Store한정 『ユーリカ(유리카)(Acoustic ver. / Studio Session)』의 가창 영상 수록.
4월 17일부터 예약 판매 접수 중.

iTunes Store는 이쪽:http://po.st/it_sora_ifm

 

그 외, 특전이나 이벤트 정보는, 소라루 유니버셜 아티스트 페이지를 체크하자.
https://www.universal-music.co.jp/soraru/

そらる 소라루 기사 번역_음악 나탈리

 

そらる(소라루)가 7월 17일에 릴리즈하는 3rd 앨범의 타이틀이 「ワンダー(원더)」로 결정. 이와 더불어 수록 내용의 일부가 발표되었다. 

 

본 작품은 최근 싱글 곡 「ユーリカ(유리카)」를 시작으로, 티비 애니메이션 「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 테마 「銀の祈誓(은의 기서)」, 영화 「賭ケグルイ(카케구루이)」의 주제가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등을 수록 예정. 초회한정반A, 초회한정반B, 통상반 3형태가 준비되어, 한정반A에는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의 뮤직비디오 및 메이킹과, 전국 투어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의 치바・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4・5・6홀 공연에서 부른 2곡 분량의 라이브 영상을, 한정반B에는 J-POP커버 가창 영상 외에 다양한 기획 영상을 수록한 DVD가 각각 포함된다. 또 통상반에는 초회프레스 한정 포토카드 5종류 중 1장이 랜덤으로 포함된다. 또한 「アイフェイクミー(아이페이크미)」가 5월 3일에 선행 배포되는 것도 결정. iTunes Store한정 「ユーリカ(유리카)(Acoustic ver. / Studio Session)」의 가창 영상이 수록된 한정 콘텐츠가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배포 자켓은 소라루 자신이 「賭ケグルイ(카케구루이)」풍의 의상을 직접 입은 비주얼 자켓으로 되어있다.

이 외에 점포별 구입 특전으로서, 타워 레코드에서는 8월 12일에 대담 토크 이벤트, 애니메이트에서는 토크&악수회가 열리는 것도 발표되었다. 어느 쪽도 초회반 예약 구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가 방법은 대상 점포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을.

 

 

소라루 「ワンダー(원더)」수록 예정 내용収録予定内容

CD

・은의 기서
・유리카
・아이페이크미

DVD

초회한정반A
・「아이페이크미」MV
・MV메이킹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마쿠하리멧세 LIVE영상 2곡

초회한정반B
J-POP커버 외 기획 영상 수록 예정

소라루 「ワンダー(원더)」 타워레코드 한정 이벤트

2019년 8월 12일(월・공휴일)도쿄

소라루 「ワンダー(원더)」 애니메이트 한정 이벤트

2019년 7월 27일(토)홋카이도
2019년 8월 2일(금)오사카
2019년 8월 3일(토)후쿠오카
2019년 8월 7일(수)미야기
2019년 8월 10일(토)아이치
2019년 8월 12일(월・공휴일)도쿄

원문:: https://natalie.mu/music/news/313964



소라루 음악활동 개시 10주년, 제 2탄 작품은 드라마 OP곡「ユーリカ(유레카)」

そらる

そらる

そらる(소라루)의 음악활동 개시 10주년 기념 작품 제 2탄으로, 뉴 싱글「ユーリカ(유레카)」가 3월 6일에 릴리즈하기로 결정됐다.

「ユーリカ(유레카)」는 1월부터 방송되는 MBS / TBS계 드라마「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어젯밤에는 즐거웠네요)」의 오프닝 테마로서 쓰인 신곡. 싱글에는 다른 2곡을 수록할 예정이며, 초회한정반A 부록의 DVD에는「ユーリカ(유레카)」의 뮤직비디오와 그 메이킹 영상, 초회한정반B 부록의 DVD에는 커버 가창영상과 기획영상이 수록될 예정이다.

오늘 12월 26일, YouTube의 생방송으로 뉴 싱글에 대해 공지한 소라루는, 거기다 더해서 내년 봄에 열리는 투어의 타이틀이 「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로 결정된 것도 포함해 발표하였다. 음악활동 개시 10주년을 기념한 이 투어에서는, 사전에「당신이 듣고싶은」곡의 리퀘스트를 모집중. 소라루가 이 10년간 발표했던 오리지날 곡은 물론, 그의 “歌ってみた(불러보았다)”레퍼토리나 J-POP커버까지 넓게 리퀘스트를 전용 Web투표 폼에서 접수 중이다. 투표 접수는 1월 31일 23:59까지.

소라루「SORARU LIVE TOUR 2019 -10th Anniversary Parade-」

2019年3月10日(일)미야기현 SENDAI GIGS
2019年3月16日(토)홋카이도 Zepp Sapporo
2019年3月24日(일)오사카 Zepp Osaka Bayside
2019年3月26日(화)후쿠오카 Zepp Fukuoka
2019年3月28日(목)아이치 Zepp Nagoya
2019年4月13日(토)치바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 4・5・6홀
2019年4月14日(일)치바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 4・5・6홀



*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natalie.mu/music/news/312931




소라루 첫 드라마 타이업, 혼다 츠바사×오카야마 아마네 주연의 셰어하우스 러브코미디

そらる

そらる (소라루)

1월부터 MBS / TBS계에서 방송되는 드라마「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의 오프닝 테마로 そらる가 쓴 직접 쓴 신곡을 제공했다.

「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는 긴다이치 렌주로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러브코미디. 온라인 게임「드래곤 퀘스트X」를 통해 알게된 남녀 2명의 셰어하우스 생활을 그린 이야기로, 주인공인 오카모토 미야코를 혼다 츠바사가, 사츠키 타쿠미를 오카야마 아마네가 연기한다.

소라루의 곡이 드라마 타이업으로 사용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인 두 사람과 똑같이「드래곤퀘스트」를 즐겨왔다고 한 소라루는, 원작에 대해「공감이 멈추질 않고,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짓고 있었어요! 최근에도 오랜만에 드래곤퀘스트X에 복귀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오프닝 테마에 대해「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과 어울리는 곡으로 마무리지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코멘트. 또 방송 프로듀서는 이번 소라루의 기용 이유를「폭 넓고 유연한 곡 창작력을 가진, 젊은 층에게 지지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원한 “드라마 제작팀”과, 드래곤퀘스트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소라루”와 상사상애로 오프닝 테마를 담당해주시게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소라루 코멘트 (そらる コメント)

이번에는 드라마「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저도 타쿠미, 미야코랑 똑같이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커왔기 때문에 원작 만화를 읽으면서 공감이 멈추질 않았고,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구요 ! 최근에도 오랜만에 드래곤퀘스트X에 복귀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에 어울리는 곡으로 완성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프로듀서 코멘트

폭 넓고 유연한 곡 창작력을 가진, 젊은 층에게 지지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원했던 “드라마 제작팀”과, 드래곤퀘스트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そらる”와의 상사상애로, 오프닝 테마를 담당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제공해주신 곡은, 본 드라마의 첫 포문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앞으로 봐줄 시청자들의 기분을 고조시켜주는 느낌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와 함께, 곡도 즐겨주신다면 기쁠거예요.

MBS / TBS「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

MBS:2019년 1월 6일(일)25:20~
TBS:2019년 1월 8일(화)25:33~
(이후, MBS는 매주 일요일 24:50~、TBS는 매주 화요일 25:28~ 방송)



*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townwork.net/magazine/serial/d_creator/70710/?vos=dtwnsnss1614717



아티스트・소라루 인터뷰 『동화 투고라는“몰입할 수 있는 일”과 만났던게 지금으로 이어졌다』【크리에이터의 원점 vol.2】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인터넷을 계기로, 동화나 노래방송, 게임이나 음악 제작 등 여러 재능을 발휘하여 지금을 달려나가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들. 그런 저명인사들의 학창시절・어린시절의 귀중한 경험이나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던 일들을 중심으로『크리에이터의 원점』으로써 독자에게 전해가고 있습니다. 제 2회차는 そらる(소라루)상!

2018년 7월 22일에 솔로활동 10주년. 노래, 작곡, 작사, 엔지니어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이 소속된 After the Rain에서는 일본 무도관이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솔로활동에서는 요코하마 아레나의 공연을 성공시키는 등, 활약을 넓게 펼치고 있는 소라루상.


노래가 좋아서 순수하게 재밌는 장소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동화 투고와의 만남이나,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기재를 구입해서 대학에 다니면서 투고를 시작했다고 하는 당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11월 28일에 릴리즈되는『銀の祈誓(은의기서)』의 제작비화도 함께 전해드릴게요.

※기사의 후반에서 프레젠트 캠페인을 실시중!(12월 3일까지)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 강함ーー애니메이션의 주인공과도 이어지는 내면을 그린 신곡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10th Anniversary Year 제1탄 싱글「은의 기서」는, 애니메이션『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테마입니다만, 스스로 작사・작곡한 첫 애니메이션 타이업으로, 어떤 감정이 드셨나요?

「원래부터 원작의 팬이라서 타이업의 이야기를 제안해주셨을 때는 기쁨과 놀람의 감정이 들었는데, 작품의 팬분들이 기뻐할 음악으로 만들고싶다는 기분은 강했네요」

——애니메이션은 벌써 방송되고 있는데요, 곡이 완성됐다는 달성감도 있을 것 같아요.

「네. 다만, 달성감은 노래까지 들어가서 끝났을 때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지금은,『고블린 슬레이어』를 봐주시는 분들로부터의 반응이 기대되는 한편으로는, “익숙하질 않네”라거나 “좀 부끄럽네”같은 기분도 아직 있어요(웃음)」

——가사에는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발버둥치며 거역한다”라는 강함이 느껴지는데요, 그건 소라루상 본인의 안에도 있는 건가요?

「주인공인 고블린 슬레이어의 내면의 강함을 그려본건데요, 분명 제 안에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사람이 상처받게 되는 일은 용서하지 않는다든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에 관해서는 완고하다거나 하네요. 제 마음이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겹쳐졌어요」

——덧붙여서, 「ゆきどけ(유키도케, 눈 녹음)」이나「嘘つき魔女と灰色の虹(거짓말쟁이 마녀와 잿빛의 무지개)-acoustic ver.-」도 포함해, 싱어로서는 물론, 컴포저(작곡가)로서의 매력도 충분히 뽐낸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동화 투고를 주체로 여기까지 계속 활동해 오면서,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낸 노래를 불러왔던 덕분인데요,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어떤 곡을 쓰고싶은지를 이미지하기 쉬웠던건 아닐까 해요. 그리고「은의 기서」에 관해서는, 애니메이션의 제작 팀으로부터의 요청을 바탕으로 곡을 만든 것으로, 저 혼자서는 생각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일면으로 접근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발견도 앞으로의 활동에 더해져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노래하는게 좋았던 자신에게 있어서, 투고사이트는 순수하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소라루상은 올해 7월에 활동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먼저 동화투고를 시작했던 계기부터 알려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게 좋아서, 노래방에 자주 다녔고, 고등학교나 대학에서는 커버 연주를 해보거나 밴드 서클에 들어가서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는데요. 대학생 때, 니코니코 동화의 존재를 알게 됐어요. 자신이 곡을 만들거나, 그걸 그저 순수하게 노래해서 다른 사람이 들어준다는 세계가 굉장히 재밌어 보였고, 거기에서 들었던 음악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나도 저 세계에 발을 들여보자”고 생각했어요」

——넷 상에서 투고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노래를 들려주는게 처음에는 무섭지 않았나요?

「지금이랑 당시와는 문화로서의 규모가 달라서, 지금은 투고자가 몇만명이나 되고, 들어주는 사람도 몇십만 명, 몇백만 명이나 있지만, 당시에는 아직 좁은 세계로, 동화를 투고해도 몇십 재생이거나, 그런 레벨이었으니까요. 저희들만이 즐길 수 있는 장소였었고, 그저 취미, 놀이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기대는 있었지만 무서움은 그다지 없었어요」

 


제일 처음에 샀던 기재는 1000엔 정도의 마이크. 악기점에서도 아닌 근처의 전기점이었어요

——흥미나 호기심 쪽이 이겼었다고. 그럼 동화 투고를 막 시작할 때 쯤에는 어떤 기재를 준비했었나요.

「제일 처음에는 악기점도 아닌, 근처의 전기점에 가서 1000엔 정도의 마이크를 샀어요. 인터넷에서 조사해서, 무료 녹음 프로그램은 사용했지만, 제일 처음에는 그 마이크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그냥 노래만 한 것”을 녹음했을 뿐인 레벨이었죠」

——그럼에도, 동화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인코딩(변환)할 필요도 있잖아요.

「그것도 인터넷에서 조사해서, 제 나름대로 어떻게든 해나갔어요. 당초에는 음질도 화질도 전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처음일 땐 그것마저 몰랐었으니까요(웃음)별로 완성도가 높지 않으면 투고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처음엔 그냥 “재밌다”라는 감각으로 했었어요」

 


호의적인 메세지는 기뻤었고, 다음으로의 모티베이션(동기)으로 이어졌다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소라루상에게 있어서, 그 즐거움이 최대의 모티베이션이었다는거네요.

「그렇네요. 또 다른건, 적은 재생수여도 몇 개인가 코멘트가 달려서, 호의적인 메세지를 받으면 솔직히 기뻤었고, “그럼 다음은 이렇게 해볼까”라거나, “이런 노래를 불러보자”거나, 그런 모티베이션으로 이어졌던 것 같아요」

——참고로, 동화 투고를 위해 필요한 기재는 어떻게 갖추게 되셨나요?

「아르바이트를 했던 돈으로 샀습니다. 백화점의 자전거 매장이었는데요.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서 시급이 높았으니까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피커, 헤드폰과 모아나갔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기재가 없는 상태였고, 기재의 좋고 나쁨도 몰랐으니까 좋아하는 우타이테 분의 블로그를 보고 같은 기재를 모으거나 했었네요」

 


학교에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를 만드는 실력을 키워왔다

——음향 엔지니어이기도 한 소라루상인데, 엔지니어의 공부도 기본부터 시작하셨던건가요?

「지금은 믹스를 해주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당시에는 없었으니까 스스로 공부해서 해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막 시작해보니까 요리같은 느낌이라, 노래라는 소재가 있고 그걸 보다 괜찮게 들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의 기량으로 마무리를 해나가는게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대학시절은 학교에 갔다온 후 18시부터 23시정도까지 아르바이트하고, 그 후에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을 사용해서 독학으로 음향이나 동화투고 공부를 해왔었죠. 그 때, 싱링크[각주:1](우타이테에 한하지 않고 곡을 만드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연주하는 사람, 영상을 만드는 사람 등이 모여서 교류하는 사이트)에서 엔지니어를 찾고있는 사람을 찾아서, 200건 정도는 맡지 않았었나 싶네요」

——어쨌든 여러가지 경험을 거쳐보자는 거였군요.

「그렇네요. 한참 기술부족이었는데도 여러 사람의 음원을 만져보고 제 느낌으로 공부를 했어요. 당시에는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음악에 관한 정보를 독학으로 배워가면서 투고도 하는 느낌이었네요.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학교・아르바이트・곡 제작의 3가지의 일을 행해왔던 소라루상. 악곡 제작에 필요한 기재 구입을 위해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했다

(아침 10시 기상 / 10:30~ 대학 ※2교시부터 가는 일이 많았다 / 18:00~ 아르바이트 / 23:00 귀가 / 심야 1:00~ 악곡제작 / 새벽 4:00~ 수면)

그 후, 대학을 도중에 그만두고 상경해서, 음향 전문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그건 동화투고나 음원제작에 직접 연결되는 믹스나 마스터링의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음향 어시스턴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 중심이었어서, 조금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건 그거대로 지금 도움되는 부분도 있어요」

——동화투고 시작에서 2년 정도 후에 밀리언 재생을 돌파하고, 그 후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지만, 동화투고를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던 일은 있나요?

「빠져들 수 있는 일과 만났던 거네요. 그게 지금도 틀림없이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동화투고는 자유니까,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해나가는게 좋다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빠져들었던 것이 일이 된다는건 꿈이 있는거네요!

「그래도 제가 10년을 계속 해올 수 있었던건 운이 좋았던거니까, 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경 2년째 정도까지는 후회했던 적도 있었고……(웃음). 그게, 평범하게 생각했을 때 『나, 음악으로 먹고 살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까요?(쓴웃음)」

——확실히 현실을 생각하도록 쓴 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네요(웃음). 그래도 순수하게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해온 소라루상이었기 때문에 꿈을 좇는 사람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즐거운 일만 가득한게 아니라 잘 해나가는 듯이 보여도 고민해야 할 일은 가득 있어요. 그래도 “역시 좋은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껏 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은 우타이테든 YouTuber든, 무리하게 일로써 하지 않아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취미로서 남겨둔다는 생각방식도 가능하니까요. 혹시 “내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동화를 투고해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있다면, 그런 자신의 충동에 정직하게,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witter프레젠트 실시중🎁
이번 프레젠트는・・・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프레젠트 내용
소라루상의 친필사인 색지를, 추첨으로 2분에게 프레젠트 합니다!
(메세지 포함 사인 색지는 초 레어!)

「タウンワーク(타운워크)」공식twitter를 팔로한 후, 지정 tweet을 RT해서 응모해주세요.

응모방법
1.「タウンワーク」공식 twitter (@townworknet) 를 팔로우(이미 팔로되어있는 경우도 대상이 되어집니다)

2. 지정tweet(아래 참고)을 RT(리트윗)

🕒캠페인 진행 기간
2018년 11월 27일(화)〜2018년 12월 3일(월)23:59 까지

※캠페인에 대한 그 밖의 상세 내용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Profile

そらる (소라루)

2008년에 동화 투고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동화의 총 재생수는 2억재생을 돌파하는 등 제 1선에서 활약중. 2012년 6월에 1st앨범『そらあい(소라아이)』로 데뷔 후,  스스로 제작한 CD 작성도 계속하는 한편, 우타이테・まふまふ(마후마후)와 After the Rain으로 활동도 해나가고 있다.
작년(2017년)8월에는 After the Rain으로서 자신의 첫 무도관 2days나 솔로 활동으로는 요코하마 아레나를 포함했던 투어『SORARU LIVE TOUR 2017 ~夢見る セカイの歩き方(꿈꾸는 세계의 걷는 방법)~』를 감행하여 전 공연 솔드 아웃(SOLD OUT)을 기록.
 최신 싱글「은의 기서」는, TV애니메이션『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테마로서 ON AIR중. 이 외에 올해 7월에 첫 LIVE DVD『꿈꾸는 세계의 걷는 방법 SORARU LIVE TOUR 2017』, 9월에 After the Rain의 2nd 앨범『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이자나와레 트레블러)』도 막 릴리즈 한 상태.

◆OFFICIAL SITE:http://soraruru.jp/
◆Official Twitter:https://twitter.com/soraruru
◆YouTube:https://www.youtube.com/user/soraruYT
◆ニコニコ動画(니코니코 동화):http://www.nicovideo.jp/mylist/7359936

■릴리즈 정보
New Single『은의 기서』11.28 Release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通常盤】
(CD only)
品番: TYCT-30084
価格:¥1,000+税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初回限定盤A】
(CD+DVD)
品番:TYCT-39095
価格:¥1,600+税

そらる 銀の祈誓 音楽 歌い手 ゴブリンスレイヤー タウンワーク
【初回限定盤B】
(CD+CD)
品番:TYCT-39096
価格:¥1,600+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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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정보
2019년 봄 전국 6대도시 투어 개최 결정!
『SORARU SPRING TOUR 2019(가제)』

*모든 것의 자세한 사항은 http://soraruru.jp/

*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1. http://singlink.net/ [본문으로]

원문 :: https://realsound.jp/2018/11/post-282311.html



 > 터뷰 > 소라루, 동화 투고가 바꾼 음악 인생

『銀の祈誓(은의 기서)』인터뷰

소라루, 동화 투고에서부터 넓어진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알아주실 수 있는 계기를 늘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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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투고 사이트에 커버곡이나 자작곡을 투고하는 “우타이테/보카로 신”에서 등장하여,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믹스나 마스터링까지 스스로 작업하는 멀티 재능을 살린 자신의 솔로 작품이나, 마후마후와의 유닛・After the Rain 등에서 인기를 모아왔던 싱어송 라이터, 소라루. 현재, 그가 업로드한 동화의 총 재생수는 2억재생을 돌파, Twitter의 팔로워수는 126만명 이상. 인터넷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지지를 모으며, 대규모회장에서의 라이브를 차례로 성공시키는 등, 음악신에 있어서도 졀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이 기대되는 존재다.

銀の祈誓(은의 기서) / そらる(소라루)【実写MV(실사MV)】

 그런 그가 활동 10주년을 맞은 올해, 3곡이 삽입된 최신 싱글『銀の祈誓(은의 기서)』를 완성시켰다. 타이틀 곡「銀の祈誓(은의 기서)」는, 원래 원작의 팬이었던 그라면 이라는 시점으로, 작품에 의한 매력이 더해진 TV애니메이션『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TOKYO MX 등)의 엔딩 테마. 덧붙여, 커플링곡에는 또 한 가지의 신곡「ゆきどけ(눈이 녹다)」와 자신의 과거곡의 어쿠스틱 판「嘘つき魔女と灰色の虹 -acoustic ver.-(거짓말쟁이 마녀와 잿빛의 무지개-acoustic ver.-)」가 수록되어, 지금까지의 행보와 현재의 표현의 양쪽이 작품에 녹아들어있다. 이 10년의 행보와 이번 싱글에 담은 생각에 대해 물었다.(스기야마 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음악 인생

――소라루상은 올해 7월 22일에 활동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싱글『은의 기서』의 릴리즈나 내년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솔로 투어도 예정되어있죠. 10년 전,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일을 다시 되돌아보신다면?

소라루:당시는 지금처럼 넷상에서 활약하는 사람들도 그정도로 많지 않은 시대에서, 라이브를 하거나 CD를 내거나 하는 사람도 아직 그 정도로 없던 상태였어요. 그 때 보컬로이드나 불러보았다의 문화가 나오기 시작해서, 즐겁게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고,「나도 여기에 섞여보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동화투고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활동은 단순히 놀이의 연장선에서 넓혀진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당시와 현재에서「변한 것/변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면?

소라루:동화투고나 방송이 놀이라는 감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아서, 커버곡은 지금도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을 커버하고 있을 뿐이예요. 애초에 싫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계속 해왔던 것이기도 해요. 다만, 물론 변한 부분도 있죠. 10년 전의 저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음악을 일로서 해나가자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단순히 재밌으니까 동화 투고를 시작하고, 그걸 계속하는 동안에 규모가 점점 커져서. CD나 라이브를 돈을 내서 사주는 사람들/봐주는 사람들을 위해 책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음악을 하며 살아간다」는 부분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는 음악을 하며 살아가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된게,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그 변화는 역시, 곡을 들어주는 사람들의 존재가 컸다는건가요?

소라루:이제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해요.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활동을 크게 벌리는 일은 할 수 없었을테고, 음악을 하며 살아가자고 생각도 안 해봤을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 갑자기 떠올리는 것 중에서도 괜찮으니,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서 특히 인상에 남아있는 사건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소라루:큰 이벤트로서는, 2017년의『SORARU LIVE TOUR 2017~꿈꾸는 세계의 걷는 법~』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파이널 공연은, 솔로로서 하나의 결과를 낸 일이기도 하고, 자신 안에서 큰 결단/도전 이었습니다. 그 외에, 활동 초기의 일을 떠올려보면, 밤 중의 3~4시에 자지도 않고 슬금슬금 일어나서, 혼자서 집에서 노래하고, 그걸 투고한다는 라이프 스타일의 시기도 있어서. 당시는 들어주는 사람을 그렇게까지 의식하지 않았었지만, 그 때는 그 때대로 지금과는 다른 일로 고민했어서, 당시의 동화를 보면, 그 때를 떠올리거나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나서 서클을 만들기 시작하거나, 남들과 뭔가를 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알게 돼서, 지금처럼 유닛으로의 활동으로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 분들과의 인연도 넓어졌다, 고. 예를들면, 마후마후상과의 After the Rain 등에서의 활동이, 자신의 솔로 활동에도 되돌아오는 부분은 있나요?

소라루:물론, 똑같이 제가 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각각 영향을 주고받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After the Rain은 마후마후가 중심이 돼서 곡을 쓰고 있고, 서로가 하고싶은 음악을 함께 하고 있다는 감각이예요. 반면에 솔로는, 보다 저 자신의 음악성에 초점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그 양쪽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저 다움같은 것은 있다고 생각해요.


――활동의 폭이 점점 넓어져가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소라루:메이저 레벨에서 CD를 내는 것 자체는 5년정도 전에 시작했던 일로, 그 자체로 큰 의식의 변화는 없지만, 솔로로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거나, After the Rain에서도 일본무도관이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등의 큰 회장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거나 해서,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에 관해, 혼자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규모가 되었구나 라는 감각은 있어서. 앞으로도 음악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더욱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면서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어요. 나중 일은 그 때 가서 생각하자고 생각해요.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서 ーー이야기에 의한 악곡 제작

――이번「은의 기서」는 TV 애니메이션『고블린 슬레이어』의 ED테마로서 제 2화부터 온에어 되었죠.『고블린 슬레이어』에 대해서는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나요?

소라루:애초에 원작도 좋아해서, 소설이나 만화 등을 읽고 있었어요. 저는 게임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데,『고블린 슬레이어』도 그런 류의 분위기 있는 작품이예요. 하지만 동시에, 평소에는 그려지지 않는 부분까지 들춰져 그려지는 작품이라고 느끼고 있었어요. 고블린이라는, 일반적으로는 약한 캐릭터와의 싸움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점이 굉장히 재밌구나 하고.


――『고블린 슬레이어』라는 작품은, 말하자면 모브 캐릭터인 고블린을 쓰러뜨리는 일만 고집하는 주인공의 각오나, 거기에서 이어지는 과거가 밝혀져가는 듯한 내용이죠.

소라루:그렇죠. 실제 대사나 고빌린 슬레이어의 기억을 참고해가면서, 만약 내가 그의 입장이었다면 같은 경험을 했을 때 어떻게 느꼈을까를 생각하며 곡을 써내려갔습니다.


――주안공인 고블린 슬레이어는 매우 말수가 적고, 과묵한 캐릭터라는 설정도 있어서, ED테마인「은의 기서」가 그 내면을 대변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라루:과묵한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만을 고집하고, 계속 고블린을 죽여나가는 각오를 한 이유나, 본인 내면에 있는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작품에서 전해져왔어요. 그래서, 본인의 말수는 적더라도, 그렇게 되기 까지의 과거가 있겠구나, 그렇다면 그걸 곡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는 생각에서 곡의 이미지를 굳혀가서. A멜로는 객관적인 시점으로 시작하고, B멜로에서 감정이 점점 고조되어가면서 사비에서 폭발하는 듯한 구성으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전투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고, 사비는 기세있는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본인의 입에서는 나오지 않는 내면적인 부분을 써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 감정적인 사비가 태어난거군요. 이번엔 사운드도, 환상적인 인트로에서 시작해서, 매우 거친 기타 사운드로 변화해가네요.

소라루:애니메이션의 온에어에서는 89초밖에 흘러나오지 않으니까 더욱, 조용한 기타의 아르페지오에서 사운드에서도 스토리를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직접적인 기타 록으로 한게 아닌, 작품의 다크 판타지적인 세계관에 제대로 접근해서, 섹션마다 귀를 때리는 듯한 전개를 만들어서, 사비에서 격렬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나오는 것으로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기타 록 중에서도 환상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내고싶은 이미지는 있었네요.


――타이틀은 고블린슬레이어가 고블린만을 쓰러 뜨려나가서 획득한「은등급」에서 따온 것인데, 타이틀에 이 말을 선택한 이유는?

소라루:고블린을 쓰러뜨려 나가서「은등급」을 획득한 것은 작품 안에서는「별로 없는 일」로서 그려지고 있어서,「은등급」은 주인공인 고블린 슬레이어가 노력을 계속한 결과 손에 넣은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에서 본인의 노력이나 각오가 가장 잘 표현된거라고 생각했고,「은」은 그 의지의 강함이나 노력을 상징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세운 맹세가 있을거라는 의미로,「은의 기서」라는 타이틀로 정했습니다.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보다 좋은 형태로 작품에 연관될 수 있도록, 세계관을 추측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동시에 스스로가 노래를 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형태가 될까 양쪽을 다 생각해서 가장 좋은 작품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생각했어요.


――가사 중에서, 소라루상 자신에게도 이어지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나요?

소라루:방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은의 기서」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내면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같은 경험을 했을 때 내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가사로 하고 있어요. 원래 제가 만드는 곡은 제 생각을 이야기로 담아서, 그 캐릭터들에게 이야기하도록 하는 방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타이업 곡이긴 하지만, 제 작품에 가까운 형식, 자신의 지금까지의 해온 방식으로도 표현이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솔로로는 그다지 록 형식의 곡을 발표해오지 않은 것도 있어서, 들어준 사람들이「이런 곡도 쓸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준게 굉장히 기뻤어요.


*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natalie.mu/music/news/309106



소라루, 본인 출연한「은의 기서」실사M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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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らる「銀の祈誓」ミュージックビデオのワンシーン。

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

そらる(소라루)의 신곡「銀の祈誓(은의 기서)」의 신작 뮤직 비디오가 YouTube에서 공개되었다.

TV 애니메이션「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 테마로서 온에어중인「은의 기서」는, 소라루가 11월 28일에 릴리즈하는 뉴 싱글의 타이틀곡. 10월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공개된「은의 기서」의 MV와는 다르게, 오늘 공개된 MV는 소라루가 출연하는 실사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rockinon.com/news/detail/181703?rtw



소라루가「계속 고민 중」인 이유는?

그의 표현의 내면에 다가가보는 롱 인터뷰

そらるが「迷い続ける」理由とは? 彼の表現の根底に迫るロングインタビュー

11월 28일(수)에 활동 10주년 기념의 해 제 1탄이 될 뉴 싱글『銀の祈誓(은의 기서)』의 릴리즈를 앞둔 そらる(소라루)가 11월 19일(월)발표되는『CUT』2018년 12월호에 등장. 라이브 아티스트로서 차차 성공을 거두어가는 한편, 「계속 고민 중인 일」자체를 아이덴티티로 하여, 자신의 표현을 모색해나가는 그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우타이테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은 일본 무도관 2DAYS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라이브를 대성공시키는 등, 그 활동 범위는 계속 넓어져가고 있다. 그런데도 표현자로서의 베이스는「우타이테」로서의 활동에 있다고, 소라루는 말한다.



자신이 넷 신(scene)에서 생겨난 인간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그곳에 활동의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중략)어디까지나 그 활동의 연장선에 라이브가 있습니다. 활동을 계속 해나가며, 들어주는 사람이 늘어난 결과, 아레나나 마쿠하리멧세에서 (라이브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에 대해 제 안에서 모순은 딱히 없어요



맛있는 것을 찾게 되면 먹으러 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아, 좋은 곡이네」라고 생각했더니「불러보고싶네」라고. 생활의 일부분처럼 되어있어요



「우타이테」로서의 활동에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편, 곡을 만드는 것에 대해 소라루는, 일관된 고민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굉장히 잘 알고싶은데, 무서워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같은 것도 조금씩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껴요, 곡을 만들고 있다보면. 조금 더, 마주 보는 중에 알게된 자신의 다른 면을 지금부터 내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제 안에 최고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제 안에서 완벽이란건 있을리 없기 때문에 위를 봐도 아래를 봐도 그 한끝이 보이지 않아서……그러니까, 발버둥 칠 수밖에 없죠


자신의 표현에 진지하게 마주하고 나서야 비로소 생겨나는「고민」. 그런「ブレずにブレる(흔들리면서 흔들리지 않는)」소라루의 모습을 담은 인터뷰를 꼭 지면에서 체크해주면 좋겠다.

そらるが「迷い続ける」理由とは? 彼の表現の根底に迫るロングインタビュー - 『CUT』2018年12月号『CUT』2018年12月号

*의, 오역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s://spice.eplus.jp/articles/217043




소라루 솔로 활동에서는 처음이 될 실사MV 완성 감독은[ALEXANDROS]등의 작품을 직접 다루는 후카츠 마사카즈

ニュース
 
 音楽
 2018.11.15
  • 13279 
そらる「銀の祈誓」MV

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画像を全て表示(6件)

そらる(소라루)의 신 싱글「銀の祈誓(은의 기서)」의 MV가 온에어가 풀렸다.

이번 작품은そらる(소라루)가 이미지한「銀の祈誓(은의 기서)」의 스토리나 의상의 세계관을 구현화하기 위해,  [ALEXANDROS], UNISON SQUARE GARDEN, Aimer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다루는 ”フカツマサカズ(후카츠 사마카즈)“씨를 감독으로 맞아, 솔로활동으로서는 처음이 될 자신이 출연하는 실사판의 MV가 완성되었다.


촬영은 도내 근교에 폐허 세트와 천을 이용한 환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そらる(소라루)와 밴드멤버에 의한 연주 신이 있었다. 그 외에, 캐스트로 인한 로케 촬영이 이루어져, 여러 신을 촬영하는 일이 가능해 감독과 そらる(소라루)가 의견을 교환하여 골라가면서 촬영을 해나갔다.


후카츠 사마카즈씨는, MV의 뷰 포인트로써,「이번 작품은『銀の祈誓(은의 기서)』의 세계관과 そらる(소라루)상 본인의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매치된 이미지를 그려나가면서, 세트를 포함해 촬영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고집했던 부분으로는,  폐허 세트를 무대로 한 환상적인 공간 연출과 과거 자신을 투영한 신이나 스탑 모션을 이용한 촬영, 영상에 기믹을 넣는 것으로 일상 속의 비현실적인 부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MV는, 오늘 온에어가 해금되었으니 수일 후에 동화 투고 사이트에서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そらる「銀の祈誓」MV

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そらる「銀の祈誓」MV

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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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そらるそらる「銀の祈誓」MV

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そらる「銀の祈誓」MV

そらる(소라루)「銀の祈誓(은의 기서)」MV


*릴리즈 / 투어 정보는 생략 >> **아래 박스 속 내용은 전 기사 번역본 (http://somaru1103.tistory.com/14) 참조


원문 :: https://natalie.mu/music/news/304615


소라루「銀の祈誓 (은의 기서)」MV에 류우세-의 일러스트


そらる「銀の祈誓」ミュージックビデオのワンシーン。

소라루「銀の祈誓 (은의 기서)」뮤직 비디오의 한 씬.

소라루가 11월 28일에 뉴 싱글「銀の祈誓(은의 기서)」를 릴리즈. 타이틀의 뮤직비디오가 니코니코 동화에 공개되었다.

신곡「銀の祈誓 (은의 기서)」는 티비 애니메이션「ゴブリンスレイヤー(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 테마에 사용되고 있는 곡. MV에는 크리에이터・류우세-의 일러스트가 사용되고 있으며, 소라루가 악곡의 제작과정에서 그렸던 이미지에 따른 내용이 담겨 있다.

덧붙여 오늘 10월 21일에「銀の祈誓 (은의 기서)」의 선행배포가 iTunes Store, 레코쵸크 등의 음악 배포 사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의, 오역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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