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Arrangement / じん(진)x堀江晶太(호리에 쇼우타)          Lyrics / そらる

 

 

 

 

消えかけていた

키에카케테-타

사라져가고 있던

淡く 淡ゆる炎が

아와쿠 모유루 호노오가

희미하게 타오르던 불꽃이

ずっと 彼方で揺れて

즛토 카나타데 유레테

계속 저편에서 흔들려서

 

 

*    *    *    *

 

 

ぎゅっと目を瞑ってた 決戦前夜眠れない夜だ

귯토 메오 츠뭇테타 켓센젠야 네무레나이 요루다

꾹 눈을 감고 있었어 결전 전야 잠들지 못하는 밤이야

月光、輝きだす 冷たく嘲笑っている

겟코우, 카가야키다스 츠메타쿠 아자와랏테이루

달빛, 빛나기 시작하며 차갑게 비웃고 있어

 

きっと、もう始まってる 眠気眼擦り、扉開けて

킷토, 모우 하지맛테루 네무케 마나코 코스리, 토비라 아케테

분명, 벌써 시작되고 있어 졸음에 눈을 비비며, 문을 열고

スタートダッシュ出遅れた?すぐ追いつけるでしょ

스타토닷슈 데오쿠레타? 스구 오이츠케루데쇼

스타트 대쉬 출발이 늦었어? 금방 따라잡을걸

 

 

空が零した涙の数だけ数えても

소라가 코보시타 나미다노 카즈다케 카조에테모

하늘이 흘렸던 눈물의 수만큼 헤아려도

君がくれた思い出だけが 探せない

키미가 쿠레타 오모이데다케가 사가세나이

네가 준 추억만은 찾을 수가 없어

 

 

淡い炎 揺らいでいる *幻日の夢が

아와이 호노오 유라이데이루 겐지츠노 유메가

희미한 불꽃이 흔들리고 있어 물방울에 반사된 태양 빛의 꿈이

立ち止まらない僕らの征く先で今日も燃えている

타치도마라나이 보쿠라노 유쿠 사키데 쿄우모 모에테-루

멈추지 않는 우리들이 정복할 곳에서 오늘도 타오르고 있어

痛いくらい叫んだって掴めないけど

이타이쿠라이 사켄닷테 츠카메나이케도

아플 정도로 소리쳐도 잡을 순 없지만

追いかけて いっそ、一層、手を伸ばして

오이카케테 잇소, 잇소-, 테오 노바시테

뒤쫓아가서 차라리, 조금만 더, 손을 뻗어서

身を焦がす渇望の呼ぶ方へ

미오 코가스 카츠보-노 요부 호우에

몸을 태우는 갈망의 부름이 있는 곳으로

 

 

*    *    *    *

 

 

ぎゅっと結びなおす靴ひもの先がほつれている
귯토 무스비나오스 쿠츠히모노 사키가 호츠레테이루

단단히 고쳐 묶은 신발끈의 끝부분이 풀어져있어

後戻りもできない 空が明らんでいく

아토모도리모 데키나이 소라가 아카란데이쿠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어 하늘이 밝아오고 있는걸

 

ずっと側で呼んでいる絶望の音すらパッと着こなしてさ

즛토 소바데 욘데-루 제츠보-노 오토스라 팟토 키코나시테사

계속 곁에서 부르고 있는 절망의 소리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말야

立ち姿、崩さない よく似合ってるでしょ

타치 스가타, 쿠즈사나이 요쿠 니앗테루데쇼

서 있는 모습, 무너지지 않아 잘 어울리지

 

 

いつか置き忘れてきた未来が手招いても

이츠카 오키와스레테키타 미라이가 테마네이테모

언젠가 깜빡해서 두고 온 미래가 손짓해도

心地いいだけの歌なんてまだ 歌えない

코코치이이다케노 우타난테 마다 우타에나이

그저 기분좋을 뿐인 노래따위 아직 부를 수 없어

 

 

淡い炎 焦がしている 鼓動の音が

아와이 호노오 코가시테이루 코도-노 오토가

희미한 불꽃이 타고있어 고동의 소리가

暗闇の中で鳴ってる 聞こえるなら教えて

쿠라야미노 나카데 낫테루 키코에루나라 오시에테

어둠 속에서 울리고 있어 들린다면 알려줘

描いたゴールはまだ見つからないけど

에가이타 고-루와 마다 미츠카라나이케도

꿈꿔왔던 종착지는 아직 찾을 수 없지만

それでも もっと前へ 手を伸ばして

소레데모 못토 마에에 테오 노바시테

그래도 좀 더 앞으로 손을 뻗어서

後ろは振り向かないで

우시로와 후리무카나이데

뒤는 돌아보지 마

 

 

くだらない言葉に惑わないで

쿠다라나이 코토바니 마도와나이데

시시한 말에 흔들리지 마

自分の道を愛していこうぜ

지분노 미치오 아이시테 유코우제

자신의 길을 사랑하며 걸어가자고

ジレンマも 臆病も全部 君の本音さ

지렌마모 오쿠뵤-모 젠부 키미노 혼네사

딜레마도 두려움도 전부 네 속에 있는 너야

その魂も 願いも 決定権は君にある

소노 타마시이모 네가이모 켓테-켄와 키미니 아루

그 영혼도 소원도 결정권은 너에게 있어

 

 

*    *    *    *

 

 

いつかの後悔が甘く誘う

이츠카노 코-카이가 아마쿠 이자나우

언젠가의 후회가 달콤하게 유혹해 와

足踏みなんてしちゃいられない

아시부미난테 시챠 이라레나이

제자리에 선 채로는 있을 수 없어

僕は先に行くよ

보쿠와 사키니 유쿠요

나는 앞을 향해 갈거야

 

 

淡い炎 揺らいでいる 幻日の夢が

아와이 호노오 유라이데이루 겐지츠노 유메가

희미한 불꽃 흔들리고 있어 물방울에 반사된 태양 빛의 꿈이

立ち止まらない僕らの征く先で今日も燃えている

타치도마라나이 보쿠라노 유쿠 사키데 쿄우모 모에테-루

멈춰서지 않는 우리들이 정복할 곳에서 오늘도 불타오르고 있어

痛いくらい叫んだって掴めないけど

이타이쿠라이 사켄닷테 츠카메나이케도

아플 정도로 외쳐봐도 잡을 순 없지만

それでも いっそ、一層、手を伸ばして

소레데모 잇소, 잇소-, 테오 노바시테

그래도 차라리, 조금만 더, 손을 뻗어서

身を焦がす渇望の呼ぶ方へ

미오 코가스 카츠보-노 요부 호우에

몸을 태우는 갈망의 부름이 있는 곳으로

 

 

 

*가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로 인한 의역, 또는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幻日 - 환일. 대기 중의 물방울이나 얼음결정 등으로 인해 태양빛이 굴절, 반사되어서 나타나는 빛의 모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