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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인기 아티스트가 JUNON 첫 등장!




"저를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기분이 강하다고 할까





そ so ら ra る ru


10년 전의 동화 방송을 시작으로, 인터넷 상에서 불이 붙어, 지금은 아레나 클래스의 라이브 티켓도 바로 솔드아웃이 될 정도로

초절정 인기를 자랑하는 소라루상. 그런 시대의 총아의 미스테리어스한 맨얼굴을 알고 싶어서 JUNON은 급 접근!

사랑스럽고 차밍한 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ROFILE

소라루(そらる)  1988년 11월 3일, 미야기현 출신.

'08년부터 동화 투고 사이트에서 활동을 개시.

총 재생획수는 2억재생을 넘은, 넷씬을 중신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12년도에 1st앨범 「소라아이(そらあい)」를 릴리즈.

'14년에 소라루X마후마후 유닛을 결성.

'16년에 명의를 After the Rain으로 해서 활동.

2019년 3월부터 첫 단독공연인 마쿠하리멧세 2days를 포함한 전국 6대도시 투어를 개최.





SO RA RU



"악기 연주가 재밌어서"


음악을 좋아하게 된건 고등학생 때. BUMP OF CHICKEN이나 RADWIMPS나 밴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던 시기에 교실에 기타를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어서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에 빌려서 연주를 하게 되었던게 처음이예요. 원래 가라오케에서 노래하는걸 좋아했기 때문에 스스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게

즐거웠어요. 대학에서 밴드서클에 들어가서 컴퓨터로 곡을 쓰거나 녹음도 할 수 있도록 되어서. 딱 그 때쯤 인터넷 동화라는게 나오기 시작했어요.

스튜디오에서 많은 스탭이 있는 프로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돼서,

원래부터 있던 오타쿠 기질때문에 스스로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저 무턱대고 녹음"


그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정보도 없어서, 싼 핸드 마이크를 컴퓨터에 직접 꽂아서, 곡을 보다 좋게 만들어주기 위한 믹싱이라는 작업도 알 길이 없었어요.

그저 무턱대고 녹음하고 에코를 걸어서 그대로 투고하는데(웃음). 그래도 수백재생 정도 올라가서.

지금 들으면 심각한 목소리겠지만, 「좋은 목소리다」같은 코멘트같은 것도 받고, 굉장히 기뻤던걸 기억하고 있어요.

그게 이렇게 반응을 받게될 줄은 몰랐고, 당시에는 노래를 부르며 살아갈 생각은 없어서, 뒷편에서 있자고 생각해서 엔지니어 학교에도 들어갔어요.

근데 그건 「노래로 먹고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지만, 나한테는 무리겠지」라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앨범을 낼 수 있게 되어도 「그걸 팔아서 크게 성공하겠어」가 아니라, 「취미의 연장이니까」라는걸 변명으로 해왔지만(웃음),

「프로로서 각오를 다지지 않으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한건 근 3~4년정도예요.




"가라테로 전국 대회 출장"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시작한 일을 그만두는걸 잘 못해서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시작했던 가라테를 고교 수험 때까지 계속 했었어요.

특히, 저 이외의 사람한테서 기대를 받으면 거기에서 빠져나오는데 용기가 필요하게 되잖아요. 가라테도 전국대회까지 나가게 되어서,

선생님 눈에 들기도 했고, 그만두면서 친구들을 배신하는 것도 싫었어요.

공부도 중학교 3학년의 처음에는 아래에서 2번째 정도였는데, 거기에서, 길게는 하루에 17시간정도 공부해서 고등학생때는 진학 클래스에 들어갔어요.

한 가지에 빠져서 집중하는 타입이라 할 때는 꾸준히 하는 타입이려나요. 그러니까 동화 투고도 결과적으로 보면, 꾸준히 계속 하는게 잘 맞았던걸까요.

들어주는 사람이 기대해주고, 행복해하는게 기뻐서, 계속 해왔던거라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사랑받는 하늘"


소라루라는 이름으로 정한건 「하늘을 좋아하니까」라는 것도 이유의 하나예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을 보는게 좋았어요.

근데, 하늘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만약 있다면, 사는게 힘들지 않을까(웃음).

하늘은, 계속 거기에 있는 것뿐인데 자신의 감정에 따라 보이는 방식이나 표정이 다르게 보이는게 재밌어요. 어떤 하늘이라도 좋아하지만,

때로는 보고 싶지 않은 하놀일 때도 있어요. 그래도 하늘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니까 「모두에게 사랑받다니 부럽다」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한 저는, 제 자신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기분이 강한걸까요.

편소에는 집 안에 있는 일이 많아서 햇빛은 맞지 않아요(웃음). 녹음하거나 곡을 만들거나 믹스 엔지니어도 하고싶고, 취미도 게임이라 집 안에서 제가 좋아하는 일이 전부 가능하고 집 안에서 끝나요.




"좋아하는 음식은 생고기"


쇼핑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오늘 입고 온 사복 스웨터도 같은 디자인으로 색만 다르게 해서 전부 사거나 했고.

옷을 사러 가는건 절대 지쳐버리잖아요. 1층에서 꼭대기층까지 봐도, 그 어느 것도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한 벌도 맘에 드는게 없다거나.

그래서 맘에 드는게 있으면 모든 색을 킵해두는 거예요(웃음).

그리고 먹는걸 좋아하니까, 맛있는걸 먹으러 가거나 하고 있어요. 그걸 정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점점 침체되기 때문에.

맛있는걸 먹을 때가 가장 좋아(웃음). 특히 좋아하는건 생고기. 굽지 않고 먹고싶어요.

쉬는 날에도 동화 투고용의 노래를 녹음하거나 집에서 방송하거나. 이건 일이 아니라 저에게 있어서는 취미인 채로 해나가고 있는거예요.

「쉬는 날에도 일이야?」라고 생각되어질지도 모르지만, 소중한 휴식이 되고 있어요.




"모든게 새로웠다"


활동을 시작하고 10년이 되었는데, 되돌아보면 그저 한 순간같아요.

그래도 평범하게는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게 돼서, 엄청나게 의미있는 10년이긴 했었네요.

실패도 많이 했어요. 인간관계라거나, 활동 면에서의 트러블이라거나.

「사무소에 들어갔습니다. 예능인으로서 활동해나갈겁니다」라는건 아니었으니까, 모두 망설이는거겠죠.

지금은 YouTuber나 인터넷에서 급격하게 인기를 얻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10년 전에는 모든게 새로웠어요. 그래서 인터넷의 성장에 맞춰

저도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문화의 발전을 바라보며 같은 스피드로 해왔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계속 혼자서 해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손에 닿는 범위의 일은 전부 스스로 한다, 라는 의미에서의 자기 프로듀스력은 길러졌어요(웃음).

10주년의 제1탄 싱글 「은의 기서」는, TV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의 엔딩 테마인데요, 타이업인 곡을 담당하게 된게 처음인 경험하는거라.

작품의 세계관에 맞춰, 정신적인 갈등이나 스토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완성했습니다. 저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엔딩에 제 노래가 흘러나오는게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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