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Lyrics / りぶ           Arrangement / 堀江晶太

 

 

 

 

 

くたびれたパッセンジャー

쿠타비레타 팟센쟈-

지쳐 쓰러진 여행자

まだ続いてく旅路は遠く

마다 츠즈이테쿠 타비지와 토오쿠

아직 계속되는 여행길은 저 멀리

それは果てしなく見えるでしょう

소레와 하테시나쿠 미에루데쇼-

그건 끝이 없는게 보이죠

手探りで描いた 不器用な未来図

테사구리데 에가이타 부키요우나 미라이즈

더듬대며 그린 서투른 미래지도

何度も木霊するコーリング

난도모 코다마스루 코링구

몇 번이고 메아리치는 콜링

「ハロー」「ハロー」

「하로」「하로」

「안녕」「안녕」

 

気づけば僕ら皆

키즈케바 보쿠라 미나

생각해보면 우리들 모두

交わっていくことで 傷つくばかり

마지왓테이쿠 코토데 키즈츠쿠 바카리

서로 어울려가면서 상처만 입을 뿐

頭で分かっていたって

아타마데 와캇테이탓테

머리로 알고있으면서

愛を唄っている 獣

아이오 우탓테-루 케모노

사랑을 노래하는 동물들

 

踏み出す一歩 宵闇の中

후미다스 잇포 요이야미노 나카

내딛는 한 걸음 땅거미 질 때

震える鼓動 伸ばす左手

후루에루 코-도- 노바스 히다리테

떨리는 고동 쭉 뻗는 왼손

巡り巡る ただ無愛想な日々も

메구리 메구루 타다 부아이소우나 히비모

돌고 도는 그저 퉁명스러운 날들도

連なる声が 照らす足跡

츠라나루 코에가 테라스 아시아토

꼬리를 잇는 목소리가 밝히는 발걸음

臆病思考の錆びついた その扉を

오쿠뵤-시코-노 사비츠이타 소노 토비라오

겁쟁이같은 생각을 품은 녹슨 그 문을

いま 開けるから

이마 아케루카라

지금 열테니까

 

 

目覚ましのメッセンジャーから

메자마시노 멧센쟈카라

잠을 깬 메신저한테서

転げ出すアンモライトひとつ

코로게다스 안모라이토 히토츠

굴러떨어진 아몰라이트 한 개

鈍く光って すぐに消えた

히도쿠 히캇테 스구니 키에타

엄청 반짝이다가 바로 사라졌어

 

いつしか僕はまた

이츠시카 보쿠와 마타

어느 새 나는 또

間違っていくことに 怯えるばかり

마치갓테이쿠 코토니 오비에루 바카리

틀렸다는 것에 겁먹을 뿐

スタートアウト イメージしては

스타트 아웃 이메지시테와

시작하는걸 상상해서는

独りよがる はぐれ者

히토리요가루 하구레모노

혼자서 밀어붙이는 뒤쳐진 사람

 

進み出す日常 朝焼けの紅

스스미다스 니치죠- 아사야케노 아카

나아가는 일상 아침노을의 빨강

奏でるコード 日々をつないで

카나데루 코-도 히비오 츠나이데

연주하는 코드 나날을 이어가며

巡り巡る 無味乾燥な季節も

메구리 메구루 무미칸소나 키세츠모

돌고 도는 무미건조한 계절도

響き合う声が 彩るユニバース

히비키아우 코에가 이로도루 유니버스

맞닿아 울리는 목소리가 수놓는 유니버스

冴えない自前のメロディすら もう一度

사에나이 지마에노 메로디스라 모우 이치도

별로인 듯한 자신이 만든 멜로디조차 다시 한 번

輝けるから

카가야케루카라

빛날테니까

 

 

時には僕ら皆

토키니와 보쿠라 미나

때때로는 우리들 모두

そう 身勝手しても許し合えるからさ

소우 미갓테시테모 유루시아에루카라사

그래 멋대로 굴어도 서로 받아들여줄테니까

いつだって肝心なのは

이츠닷테 칸진나노와

어느 때라도 중요한건

強く不確かな 灯り

츠요쿠 후타시카나 토모리

강하고 불확실한 불빛

 

踏み出す一歩 宵闇の中

후미다스 잇포 요이야미노 나카

내딛는 한 발 땅거미 질 때

高鳴る鼓動 つながる右手

타카나루 코-도- 츠나가루 미기테

설레는 고동 맞잡은 오른손

巡り巡る ただ無愛想な日々も

메구리 메구루 타다 부아이소우나 히비모

돌고 도는 그저 무뚝뚝하게 느껴지는 날들도

連なる声と 迷わず進め

츠라나루 코에토 마요와즈 스스메

이어지는 목소리와 망설이지 말고 나아 가

想像以上を繰り返す この世界で

소우조-이죠-오 쿠리카에스 코노 세카이데

상상 이상을 반복하는 이 세계에서

いま 叫ぶから

이마 사케부카라

지금 소리칠테니까

 

超えて世界を 往け

코에테 세카이오 유케

넘어서 세계를   가봐

 

 

 

 

 

*가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로 인한 의역, 또는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Music & Lyrics & Arrangement / 須田景凪

 

 

 

 

君の声に触れたかった

키미노 코에니 후레타캇타

네 목소리에 닿고싶었어

ただ、朝の心地良さになりたかった

타다, 아사노 코코치요사니 나리타캇타

그저, 아침의 싱그러움이 되고 싶었어

僕らの言葉に付いて回る

보쿠라노 코토바니 츠이테 마와루

우리들의 말에 따라붙는

不確かな価値は拭えないな

후타시카나 카치와 누구에나이나

불확실한 가치는 지워낼 수 없어

この雨が止んだらまた笑って歩いていく

코노 아메가 얀다라 마타 와랏테 아루이테-쿠

이 비가 그친다면 또 다시 웃으며 나아가

 

窮屈な感情は不浄にとうに育って

큐-쿠츠나 칸죠-와 후죠-니 토우니 소닷테

답답한 감정은 안 좋은 쪽으로 이미 커버려서

この空の模様の様に移っていた

코노 소라노 모요-노 요우니 우츳테이타

이 하늘의 모양처럼 변해버렸어

 

夏は雨晒し 君の背を目で追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키미노 세오 메데 옷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어가 네 등을 눈으로 좇았어

深い青に飲まれる前に君の言葉が聞きたいな

후카이 아오니 노마레루 마에니 키미노 코토바가 키키타이나

깊은 파랑에 삼켜지기 전에 너의 말이 듣고싶어

街が曇る度 確かな心を抱いていたんだ

마치가 쿠모루 타비 타시카나 코코로오 다이테-탄다

거리가 흐려질 때마다 확실한 마음을 끌어안았어

粗末でも笑って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마츠데모 와랏테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서툴더라도 웃어준다면 기꺼이 비를 맞을거야

 

 

君の傘になりたかった

키미노 카사니 나리타캇타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어

ただ、夕立の匂いだけが残った

타다, 유우다치노 니오이다케가 노콧타

그냥, 노을빛 석양의 향기만이 남았어

幽かに胸に黒く淀む

카스카니 무네니 쿠로쿠 요도무

희미하게 가슴에 까맣게 가라앉은

生温い日々は離れないな

나마누루이 히비와 하나레나이나

미적지근한 날들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어

この雨が止んだらまた笑って歩いていく

코노 아메가 얀다라 마타 와랏테 아루이테-쿠

이 비가 그친다면 또 웃으며 나아가겠지

 

 

煌々と灯った月明かりを背負って

코우코-토 토못타 츠키아카리오 세옷테

반짝거리며 타오르던 달빛을 등지고

この夜が解けて霞んでしまう前に

코노 요루가 호도케테 카슨데시마우 마에니

이 밤이 흩어져 흐릿해지기 전에

 

夏は雨晒し 日々の隙間に潜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히비노 스키마니 모굿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으며 여러 날들의 빈틈에 파고들었어

遠い過去を眺める様に君と言葉を交わしたいな

토오이 카코오 나가메루요-니 키미토 코토바오 카와시타이나

먼 과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너와 얘기를 나누고싶어

足が竦む度 君の姿を思い出すんだ

아시가 스쿠무 타비 키미노 스가타오 오모이다슨다

다리가 굳어버릴 때마다 너의 모습을 떠올려

その目が望んで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노 메가 노존데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그 눈이 바라준다면 비에 젖을거야

 

 

湿った空気を浴びて 淀んだ夜を歩いた

시멧타 쿠-키오 아비테 시즌다 요루오 아루이타

눅눅한 공기를 씻어내고 가라앉은 밤을 걸었어

閑静な街の静けさが耳をつんざいて仕方ない

칸세-나 마치노 시즈케사가 미미오 츤자이테 시카타나이

적막한 거리의 조용함이 귀를 먹먹하게 해서 어쩔 수 없어

これから何処へ行こうか あなたの声の聞こえる方へ

코레카라 도코에 이코-카 아나타노 코에노 키코에루 호우에

이제부터 어디로 가볼까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遠く離れても 胸が痛んでも

토오쿠 하나레테모 무네가 이탄데모

멀리 떨어져있어도 가슴이 아파오더라도

 

君の声に触れたかった

키미노 코에니 후레타캇타

너의 목소리에 닿고싶었어

 

夏は雨晒し 君の背を目で追っていたんだ

나츠와 아마자라시 키미노 세오 메데 옷테-탄다

여름은 비에 젖어 너의 등을 눈으로 좇았어

深い青に飲まれる前に君の言葉が聞きたいな

후카이 아오니 노마레루 마에니 키미노 코토바가 키키타이나

짙은 파랑에 삼켜지기 전에 너의 말이 듣고싶어

街が曇る度 寂しさに意味を求めていたんだ

마치가 쿠모루 타비 사비시사니 이미오 모토메테-탄다

거리가 흐려질 때마다 외로움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어

粗末でも笑ってくれるなら 雨に打たれよう

소마츠데모 와랏테쿠레루나라 아메니 우타레요우

서툴더라도 웃어준다면 비를 맞을거야

 

 

 

 

 

*가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로 인한 의역, 또는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Music & Lyrics & Arrangement / Kai Takahashi

 

 

 

 

 

If you wanna feel so good

만약 기분이 좋다면

Have to be a simple thing

간단한 일을 하는게 좋아

Always get things too seriously

항상 너무 심각하기만 하니까

No rules, no names and no places

규칙도 없고, 이름도 없고 정처도 없이

狂気染みた言葉で

쿄-키지미타 코토바데

광기 가득한 말들로

中指を立てても

나카유비오 타테테모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도

We don’t need any words

우린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아

本当のことば言えない

혼토노 코토바 이에나이

진심은 말하지 않아

 

We gotta make something for ourselves

우리끼리 뭔가 할 수 있을거야

Our life is complicated

우리의 인생은 복잡하니까

調子のいいことばかりじゃない

쵸-시노 이이코토바카리쟈나이

좋은 일만 있는건 아냐

Sometimes what a fucking day

때때로 엿같은 날들이 있겠지

Focus on what you want

네가 원하는 것에 집중해

ごまかしも効かない

고마카시모 키카나이

둘러대는 것도 통하지 않아

Nothing will happen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을거야

Unless you take action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말야

 

3分前に憧れていた

산푼마에니 아코가레테-타

3분 전에 동경했던

僕はもう居なくなって

보쿠와 모우 이나쿠낫테

나는 이제 사라져버리고

例え話に花咲かせた

타토에바나시니 하나사카세타

우화가 되어서 분위기를 띄우겠지

思い出すら壊して

오모이데스라 코와시테

추억조차 망가뜨리면서

 

消せない過ちも

케세나이 아야마치모

지울 수 없는 잘못도

忘れてしまえたらいいのにな

와스레테시마에타라 이이노니나

사라져버린다면 좋을텐데

カタチも失って

카타치모 우시낫테

형태도 잃어버린 채로

種明かしはまだしないでいて

타네아카시와 마다 시나이데-테

아직은 비밀을 밝히지 말아줘

 

 

嗚呼、剥がれ落ちた

아아, 하가레오치타

아아, 들켜버렸네

恥晒すくらいどうって事ないでしょう?

하지사라스쿠라이 도웃테 코토 나이데쇼-?

수치를 드러내는 정도야 뭐 어때라니 말도 안되잖아?

もう、もう戻れない

모우, 모- 모도레나이

이젠, 더는 돌아갈 수 없어

振り返ることもない

후리카에루 코토모 나이

뒤돌아볼 일도 없어

戸惑いもなくて

토마도이모 나쿠테

망설임도 없어서

 

本当キミって不器用なんだから

혼토 키밋테 부키요우난다카라

정말로 너란 애는 서투르다니까

どうしようもないな

도우시요-모나이나

어쩔 수 없네

悪くもないけど

와루쿠모 나이케도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あと少し分かり合えたなら

아토 스코시 와카리아에타나라

조금만 더 서로 이해했더라면

ぼろぼろになってしまう前に

보로보로니 낫테시마우 마에니

너덜너덜해지기 전에

眠りにつけたのになあ

네무리니 츠케타노니나아

잠에 들었을텐데 말이지

 

3分前に憧れていた

산푼마에니 아코가레테-타

3분 전에 동경했던

僕はもう居なくなって

보쿠와 모우 이나쿠낫테

나는 이제 사라져버리고

例え話に花咲かせた

타토에바나시니 하나사카세타

우화가 되어서 분위기를 띄우겠지

思い出すら壊して

오모이데스라 코와시테

추억조차 망가뜨리면서

 

消せない過ちも

케세나이 아야마치모

지울 수 없는 잘못도

忘れてしまえたらいいのにな

와스레테시마에타라 이이노니나

사라져버린다면 좋을텐데

カタチも失って

카타치모 우시낫테

형태도 잃어버린 채로

種明かしはまだしないでいて

타네아카시와 마다 시나이데-테

아직은 비밀을 밝히지 말아줘

 

 

 

 

 

*가사에는 개인적인 견해로 인한 의역, 또는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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